남한산성답사

목차

1. 들어가며…….
2. 산성탐험기
1) 산성의 환경과 역사적 배경에 관한 이야기.
2) 산성내의 유적지들...
3.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남한산성을 유적지 답사장소로 선정하게 된 동기는 내가 살고 있는 성남 시에 자리한 가장 가까운 유적지이다.
늘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일까? 아직 남한산성을 제대로 관찰 해본적도 없고 등산코스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는데 등산한번 해본 적이 없다. 이런 남한산성을 이번 기회에 학과 친구들과 함께 찾아보기로 했다. 남한산성은 서울근교에 자리하고 있어 등산코스로서, 또한 가까운 나들이 코스로서 자주 애용되고 있다. 아직까지 이곳은 서울근교에 자리 잡은 산 성중에 그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 되어있는 산 성중에 하나이다. 남한산성은 영광보다는 우리역사의 상처를 안고 있다. 다들 알다시피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40일간의 항전 끝에 청나라 태종에게 항복한 비운의 역사유적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역사적 유적지 남한산성을 2004년 9월 19일 오전에 친구들과 함께 찾아보았다.

1) 산성의 환경과 역사적 배경에 관한 이야기.
우리 모두가 모이기로 한 모란에서 자가용을 타고 출발하여 한 15분정도 지나니 남한산성 입구에 도착했다. 진짜 가깝다. 우선 눈에 띄는 많은 사람들……. 모두 등산객들이다.
행정구역으로는 광주군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성 내부는 광주군 중부면 산상리에 속해 있다. 성벽은 주봉인 청량산(497.9미터)을 중심으로 하여 북쪽으로 연주봉(467.6미터),동쪽으로 망월봉(502미터)과 벌봉(515미터), 남쪽으로 몇 개의 봉우리를 연결하여 쌓았다. 남한산성은 청량산을 중심으로 급경사로된 화강편마암의 융기 준평원으로 내부는 약 350미터의 구릉성 분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