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건강교육] 유아사고사례집
- 최초 등록일
- 2005.05.0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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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건강교육시간에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사례집입니다. 직접 기사를 오려서 붙인 것은 올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에 관한 내용도 사례로 정리하고 실제 기사도 표 안에 잘 정리하였습니다. 실제로 발로 뛰어 찾은 것이 많기 때문에 인터넷보다 더욱 기사가 풍부할 것입니다. 기말 대체로 A+받았습니다.
목차
1. 교통사고
2. 질식사고
3. 아동학대
4. 추락사고
5. 화재사고
6. 위험한 장소에서의 사고
7. 성폭행
8. 익사
9. 중독사고
10.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사고
11. 화상사고
12. 떨어지는 물건에 의한 사고
13. 장난감에 의한 사고
14. 공공장소에서의 사고
15. 애완동물로 인한 사고
16. 음식물에 의한 사고
17. 운동기구에 의한 사고
본문내용
1. 교통사고
사례1)
언제 : 2003년 3월 27일
어디서 : 서울 봉천동 주택가 골목길
어떻게 : 다섯살 어린이가 유치원 버스에서 내린 뒤 그 차에 치여 숨짐.
피해 : 다섯 살 어린아이가 사망
사고원인 : 어린이 보호 차량 규정을 지키지 않음.
유치원생, 통학버스에 치여 숨져
유치원에 다니는 다섯살 어린 아이가 자신이 타고 온 유치원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어제(27일) 있었습니다. 새 학기를 맞아 한달도 채 안돼서 서울에서만 벌써 이런 사고가 두번째입니다.
이강 기자입니다. 서울 봉천동 주택가 골목길입니다. 어제 낮 이 곳에서 다섯살 어린이가 유치원 버스에서 내린 뒤 그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동네 주민/ 목격자 : 어린이가 여기에 쓰러지면서 머리를 그냥 차가...} 지난 3일에는 서울 증산동 주택가 골목에서 여섯살 어린이가 역시 유치원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유치원 차량 다니는 길이 대부분 인도와 차도 구분도 없는 좁은 골목이라서 어린이들은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 조치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두해 전 당국은 통학버스에 대한 어린이 보호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통학버스에는 노란색을 칠하고 보조 발판 높이가 30cm를 넘지 않도록 했습니다. 앞뒤로 노란색과 붉은색 경광등을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차량 문구를 붙이도록 했습니다.
숨진 어린이가 다니던 유치원입니다. 어린이 보호 차량 규정을 지킨 차량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통학버스 운전기사 : 발판도 다시 해야 하고 깜빡이도 다시 달아야 하고 구조변경을 해야 되요. 좀 꺼리죠.} 많은 유치원 차량이 주인이 따로 있는 지입차량인 점도 규정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SBS TV 2003-03-28 22:05]
참고 자료
여러가지 다양한 신문과 잡지, 인터넷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