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사] 초대교회의 이단문제와 대학의 이단문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5.05.04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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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초대교회사 시간에 쓴 '초대교회의 이단문제와 대학의 이단문제 연구'에 대한 연구 소논문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초대교회의 이단 사상들
1. 에비온파 2
2. 영지주의
1) 영지주의의 구원론
2) 영지주의의 우주론
3) 영지주의의 윤리론
4) 영지주의의 기독론
3. 마르시온주의
4. 몬타누스주의
III. 대학을 향한 이단의 침투
1. 대학 내 이단동아리 실태 파악
2. 대표적인 대학 활동 이단 현황
1) 통일교
2) 정명석파
3) 김기동파
4) 기(氣) 사상의 침투
3. 대학선교를 위한 방향성 제시
IV. 결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눈부신 부흥과 함께 이질적인 문화인 사교와 이단의 사상도 크게 늘어난 것을 간과할 수 없다. 오늘날 도처에 나타나고 있는 이단 사상들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그 뿌리가 고대 교회 시대의 이단 사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갖가지 이단에 대응하는 교회의 대책을 생각함에 있어서 그 뿌리로 돌아가 초대 교회는 어떻게 정통성을 지켜 왔는가를 알아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당시 초대 교회에 나타난 反기독교적 (유대적 기독교인 에비온주의, 영지주의, 마르시온주의, 몬타누스주의) 움직임과 공격으로부터 기독교를 수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속사도 교부들 시기에는 로마의 클레멘트,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 서머나의 폴리캅등은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많은 서신들을 통해 바른 대응책을 일러주었고 그 시대의 변증가들은 철학적, 사색적으로 기독교를 변증했다. 또한 한국 교회는 교회교육에 있어서 대학생들에게 만족시켜 줄만한 커리큘럼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이들을 지도할만한 소명감 있고 훈련받은 지도자가 부족하다. 또한 대학생의 가치관과 신앙관을 이해하고 수용해줄 교회의 인식도 부족하다. 이에 대학 캠퍼스는 이미 이단들의 전략적 목표가 된 지 오래되었다. 지역교회가 대학선교에 소극적인 반면에 이단은 대학을 전략적인 요충지로 삼고 포교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것이다. 이단들은 학교 근처에 학사를 세우고, 학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이름으로 써클을 이루고 활동하기도 한다. 지역교회가 각 캠퍼스를 향한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지 못한 반면 이들 이단은 거의 모든 학교에 써클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그들의 세력을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역사적 흐름속에서의 대학가의 이단을 통해 오늘의 다양한 문제 속에서 어떤 기본적 기준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인지를 아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단들에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단들의 사상을 알고 오늘날 대학가에서는 어떠한 형태로 이단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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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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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대학가 이단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7월호.
1992 대학가 이단 정도 넘어, 8월호.
인터넷
http://chem. postech.ac.kr/~hbj/news/debate.hte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