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증권법] 어음과 수표의 차이점

소개글

어음과 수표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어 음
1. 어음의 종류
2. 어음의 발행
3. 발행한 어음의 회수
4. 백지어음
5. 어음의 배서

Ⅱ. 당좌수표
1. 수표란?
2. 수표의 종류
3. 수표의 발행
4. 특수한 수표

Ⅲ. 수표와 어음의 차이점

본문내용

2. 어음의 발행

(1) 수취인
수취인이란 어음을 최초로 받은 사람, 즉 어음의 최초 권리자.
① 수표의 경우에는 수취인을 기입하는 난이 없지만 어음의 경우에는 어음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사람을 지정하기 위하여 수취인을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
② 어음을 보다 자유로이 양도하기 위해 수취인란을 공란으로 하는 경우에도 추후 어음금액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취인란을 기재하여 지급제시를 하여야 한다.

(2) 어음금액
▷ 금액은 일반적으로 아라비아 숫자를 체크라이터를 사용하여 기입한다.
▷ 체크라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역시 변조가 어렵도록 한자로 기입하여야 한다. 또한 금액을 한자로 기입할 때 문자 사이에 공란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금액의 첫머리에는 '金(금)', 끝에는 '원整(정)'을 기입하도록 한다.
▷ 한 곳은 숫자로 기재하며 한 곳은 문자 또는 체크라이터로 금액을 기재한다.
▷ 문자 ≠ 숫자 → 문자금액 우선, 숫자 ≠ 숫자 → 최소금액
▷ 어음금액란에 '이백만원 또는 삼백만원'과 같이 부정확한 어음금액이 기재되었다면 이 어음은 제대로 된 어음이 아니며 무효이다.

(3) 지급기일(만기일)
▷ 지급기일이란 어음상에 기재된 어음금액 지급일로 '만기'라고도 한다.
▷ 만일 지급기일이 은행의 휴무일에 해당할 때는 다음날이 지급일이 되며, 발행인의 부주의로 인하여 지급기일을 존재하지 않는 날(예를 들면, 6월 31일)로 기재하였다면 그 날이 의미하는 날(여기서는 6월 30일이 될 것이다.)을 지급기일로 보면 된다.
▷ 어음을 만기일에 따라 분류한다면 다음과 같이 4가지 종류의 어음이 있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