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5.04.2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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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명제화시켜서 나타내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달아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시는 언어이며, 대화의 수단이다.
시는 무수히 많은 느낌들을 전해줄 수도 있으며 독자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읽혀지고 해석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시는 필자의 생각과 그의 인생 철학 등을 일대일 관계로서 독자와 만나지만 어느 누구도 독자의 해석이 그리고 필자의 생각이 정답이다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시속에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많은 맛들과 색들 그리고 그의 고유의 빛깔들이 있다. 시를 쓰는 저자도 자신의 인생의 한 순간을 묘사 할 수 있지만 독자 역시 그러하다. 시는 단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름다운, 또는 감정들만을 불러일으키는 것들로 가득차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는 하나의 언어가 그 뚜렷한 색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아주 특별한 communication 방법 중 하나인 것이다. 그 속에는 리듬과 언어가 자리 잡고 있어, 생동감을 주며, 상상하는 것을 도와준다. 아마도 작가의 생각과 그의 생활하는 모든 것이 아주 조금씩이라도 그의 시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아주 많이 작가의 입장이 되어 보려고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의 상황 속에서 작가를 이해하게 된다.
2.시는 추상화와 같은 것이다. 그 이유는 추상화를 보는 사람중에 그 그림을 정말 잘 이해하여 그것에 매료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듯이 시도 그렇다는 것이다. 피카소의 그림은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의 작품세계를 공감하면(즉 그가 그림을 그릴때의 심정이나 목적을 이해)쉽게 그 그림을 이해할수 있게된다. 시도 이와 유사하다. 아무리 어려운 시라도 그 작가의 시세계를 이해한다면 쉽게 그 시를 이해하게 될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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