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교육학] 편중된 외국어교육의 문제과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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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부시절에는 누구나 다 자기 학부내에서 원하는 학과에 갈수 있었지만 학과군으로 바꿘지금 인원에 제한을 두어 성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서양어문학부에 대부분 학생들은 영문과를 지망하지만 2학년이 되면 영문과를 가지 못하고 성적 때문에 어쩔수 없이 타 외국어과로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영문과를 가려다 짤려서 독문과로 온 학생들은 독일어와 독일문화에 관심이 전혀 없으며 오로지 전과를 위해 억지 공부를 합니다. 때문에 기초가 전혀 되있지 않은 학생들 때문에 심화있는 독일어를 배우고 싶은 학생들도 다수의 기초없는 학생들을 위해 의미없는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재 고등학교에 있는 제 2외국어 교육을 중학교 수준으로 내려 그 기초를 소개하자는 것입니다. 입시에 강요받지 않는 시기에 많은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소개를 하자는 것입니다. 제 2외국어뿐 아니라 나머지 많은 과목도 포함해서 관심 선택의 폭을 넓이자는 것입니다. 지금과같은 입시체제가 계속 된다면 고등학교는 입시경쟁의 공간이므로 학생들이 많은 과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영어는 필수라 하여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외국어는 영어가 전부가 아니며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중 고등학교학생이 모두 영어에 관심있는 것이 아닌데도 관심을 강요받고 있고 이것은 외국어뿐만아니라 나머지 과목에서도, 특별활동에서도 입시에 치여 관심을 가질 기회조차 없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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