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사례)아리스토텔레스 이론 적용해서
- 최초 등록일
- 2005.04.2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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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군대시절 일화를 통해 아리스토텔레스 분노이론과 연결시켜 글을 써 보았다..
저의 경험담을 이론에 맞혀서 썼습니다...ㅋ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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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포트를 쓰기전에 과연 내가 전에 분노했던 소위, 우리가 말하는 뚜껑이 여린적이 있는가에 대해선 찬찬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당연히 감정의 기복이 생깁니다. 기쁘고, 슬프고 때론 분노하고 용서하며 다양한 감정들의 충돌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얼마전 9월말에 군대를 갓 제대한 신입(?) 예비역 복학생입니다. 군대란 조직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규율과 계급속에서 생활하다보니 서로간에 많은 갈등과 충돌이 생깁니다. 그 가운데서 심할 경우, 솟구쳐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해 가끔이지만 후임병(군대에서 보통 1년이하 생활한 병사)들이 내무실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근무중 선임병(군생활 1년이상한 상병또는 병장)을 죽이고 자살하고 선임병은 후임병을 구타하고 수많은 얼차례와 기합을 주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저 또한 한 군인이었기에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처음 입대를 하고 자대를 왔을 땐 모든게 낯설고 기대 반 두려움 반이었습니다. 그런 신병에겐 ‘군기’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누가 부르면 관등성명(예를 들어 ‘이병 xxx’)을 크데 부르고 뛰어 갔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 되었기에 별 특이점을 못 개달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태권도 심가가 있다고 연습을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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