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쇼생크탈출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5.04.2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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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밀하고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레포트이니 여기에 여러분의 의견과 자료를 조금씩만 더한다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1. 출연 배우 및 감독
2. 작품 줄거리
3. 작품분석: 희망과 꿈의 이중주
4. 영화와 원작과의 비교분석
5. 완전하게 잘 짜여진 관객을 위한 영화
6. 탈출영화 빠삐용과의 비교분석
7. 쇼생크탈출의 현대적 의미
8. 나오며
본문내용
젊고 유능한 은행 간부 앤디(팀 로빈스)는 부인과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죄목으로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가 쇼생크에 첫 발을 내딛던 날, 선배(?) 죄수들은 내기를 한다. 신참 죄수들 중에서 누가 제일 먼저 울음을 터뜨릴까 하는 내용으로 말이다. 이때 앤디를 눈여겨본 레드(모간 프리만)는 앤디에게 담배 열 가치를 거는 모험을 한다.
그러나 첫 울음을 터뜨린 사람은 뚱뚱하고 소심하게 생긴 죄수로 그 일로 그는 교도관에게 흠씬 얻어터진 후, 죽고 만다. 그렇다면 앤디는? 도대체가 더럽고 소름끼치는 감옥과 어울리지도 않을 단정하고 엘리트적인 외모를 지닌 앤디는 너무도 담담하게 교도소 생활에 적응해 간다. 교도소를 마치 자신의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하게 여기며 생활하는 그의 모습을 보노라면 알 수 없는 도도함까지 느낄 정도다.
타인과의 대화에 무관심하던 앤디가 레드에게 첫마디를 건넨다. 돌조각을 할 수 있는 작은 조각망치를 구해달라고, 처음부터 앤디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레드는 그의 접근이 반갑기만 하다. 이 거래(?)를 시작으로 앤디와 레드는 친구가 된다.
레드 이외에도 앤디를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있다. 동성연애를 즐기는 보그스 일당들. 그들은 호시탐탐 앤디를 노린다. 앤디의 눈주위에 파란 멍이 들기 시작하면서 부터, 앤디와 그들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때 화면 위로 흐르는 레드의 나레이션, "우리 모두 앤디가 이기기를 바랬다. 하지만 감옥은 동화 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곳이 아니다."
어느 날, 앤디와 레드 그리고 몇몇 죄수들은 교도소 밖으로 일을 나간다. 그곳에서 앤디는 우연히 간수장 해들리가 세금문제로 고민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일을 해결해 준다. 친구 죄수들에게 맥주3병씩을 주는 대가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