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 영시] 키츠의 시 몇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4.1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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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희랍 항아리에 부치는 노래」("Ode on a Grecian Urn")
「우울에 부치는 노래」("Ode on Melancholy")
「가을에게」("To Autumn")
본문내용
「희랍 항아리에 부치는 노래」("Ode on a Grecian Urn")
Summary(Sparknotes)
1연에서 화자는 희랍 항아리 앞에 서서 그것에게 말을 건다. 그는 시간에 고정된 항아리의 그림들에 빠져있다. 그것은 “강탈당하지 않은 정숙함의 신부”이며, “침묵과 느린 시간의 양자”이다. 그는 또한 항아리를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역사가”로 말한다. 그는 한 무리의 여자들을 쫓는 한 무리의 남자들을 묘사하는 것 같은 그림을 바라보고,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한다: “어떤 미친듯한 추격인가? 어떤 도망치려는 발버둥인가? 무슨 피리와 북들인가? 어떤 거친 황홀인가?”
2연에서 화자는 항아리에 있는 또 하나의 그림을 본다. 그 그림은 한 젊은 남자가 피리를 불고 있고, 그의 연인이 나무 아래에 누워있는 한 순간을 그린 것이다. 화자는 “들리지 않는 선율”이 시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들리는” 선율보다 더 달콤하다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에게 그가 비록 연인에게 키스할 수 없다할지라도, 그녀의 아름다움은 결코 시들지 않기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고 말한다.
3연에서 그는 연인들 주위의 나무를 보고 그것들이 결코 잎을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므로 행복하다고 느낀다. 그는 피리부는 사람의 노래가 “영원히 새로울” 것이므로, 그리고 연인의 사랑이 “숨쉬는 인간의 열정”으로 빠져 결국 오직 “타는 듯한 이마와 바싹 마른 혀”만을 남긴 채 사라지고 마는 인간의 사랑과는 달리 영원할 것이기 때문에 행복해한다.
4연에서 화자는 항아리의 다른 그림을 본다. 이 그림은 한 무리의 마을 사람들이 제사로 쓸 암소를 이끌고 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또 어디서 왔는지를 궁금해한다. 그는 그들의 작은 마을이 모두 비어있을 것을 상상하고, 마을의 거리가 마을 사람들이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영원히 조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