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북한학]
- 최초 등록일
- 2005.04.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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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문을 읽고 요약정리 및 저의 견해를 적은것 입니다.
목차
요약
논문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이번 논문을 읽고 나서...
이번 논문은 북한의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알 수 있는 논문 이였다. 공산주의 언론이고, 북한의 언론을 알기 위해서 북한에서 해마다 하는 신년사를 통해서 이를 보도하는 언론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북정책을 신년사에서 다루는데, 이 신년사를 북한의 언론이 다시 다룬다. 이 논문에서는 북한의 대표언론인 로동신문을 통해서 북한의 언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모든 국가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 논문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언론의 자유를 법적으로는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번 논문을 통해서 김영삼 정부와 김대중 정부의 대북정책에 관해서 북한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 들였으며, 이것들을 북한 주민에게 어떻게 선동ㆍ선전하였는지 알 수 있었다. 북한의 언론은 주로 사상적 무기로서의 시대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고, 정치적 선전 선동 수단, 인민대중에 대한 사상 교양자적 역할과 조직동원자적 역할을 하고, 당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이념적 동원매체로서 기능을 하고, 당이나 사회적 집단의 사상과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언론이 제공하는 뉴스와 정보는 정확하지 않고, 편파적이며, 이해하기가 비교적 쉽게 구성됨을 알 수 있었다.
북한의 신년사는 ‘당과 국가의 수반이 새해를 맞이하여 시행하는 공식적인 연설’이라고 정의하고, 절대 권력을 소유한 수령의 공식적인 교시로서 일 년 동안의 분야별 정책추진 과제를 직접 밝힌다는 것 외에도 이를 토대로 모든 행정기관, 기업소, 협동농장에 이르기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지침이 되기 때문에 신년사는 공식적이고도 포괄적인 정책제시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함을 알 수 있었다. <로동신문>은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운데 수령의 혁명사상과 구현인 당의 노선과 정책을 실현하는데 복무하는 가장 근간이 되는 신문으로서 연간 지속적으로 신년사의 주요 내용에 대해 주민대상으로 지도ㆍ통제와 선전ㆍ선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로동신문의 보도 방향과 논조는 신년사를 벗어나서는 대변할 수 없음으로 보아 북한의 언론의 자유가 없음을 알았다.
참고 자료
논문 주제 : 북한 신년사를 통해 본 북한 언론의 특성(대북 정책과의 관련성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