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 김일성 항일투쟁의 진실
- 최초 등록일
- 2005.04.1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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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의 이해 과목을 수강 하던 중 김일성의 항일 투쟁에 관한 짧은 레포트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참고로 A+받았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 몇일 후이면 찾아올 새해는 해방 60년, 분단 60년이라는 어찌보면 양면성을 가진 2005년이다. 60년이라는 세월은 우리가 그토록 치욕스럽게 여기고 있으나 잊어서는 안될 일제 치하 35년보다도 훨씬 긴 시간이다. 이처럼 긴 시간을 보내오는 동안 나는 그 분단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었는가 라는 질문에 선 듯 자신있게 할 말이 없다. 요즘의 초등학생은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어디냐 라고 물으면 당연히 일본이요, 그럼 일본이 왜 싫은냐 우리가 식민지였던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느냐 라고 물으면 전혀 모르고 있다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나 역시 살아오면서 당연한 관습처럼 일본과 북한을 밀어내려고 노력한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북한은 이제 우리의 주적이 아닌 대화로서 풀어가야 할 통일의 대상이다. 이에 우리는 북한을 좀 더 사실 그대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김일생 항일투쟁의 진실’이란 시사프로그램은 이러한 의식의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김일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독재자이고 소련의 손에 이끌려 남북 분단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이미 학문적으로는 ‘김일성’이라는 인물은 보천보 전투를 지휘하는 등 항일투쟁을 한 민족주의적 색채를 띤 공산주의자라고 판명되어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한에서는 단지 전설적인 명장의 이름을 도용한 껍데기 ‘김일성’이라는 주장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것의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해방 후 ‘김일성’이 민족적 항일투쟁영웅이면 곤란한 친일세력들의 주장 때문이다. 이들은 해방 후 친일세력을 색출하는 과정에서 권력층에 의해 살아남아 주요직을 차지하게 된다.
참고 자료
mbc 이제는 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