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의 잡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4.0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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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루쉰의 생애
잡문을 택한 이유
잡문집 <무덤> 분석
무덤이외에 작품집
루쉰 잡문의 예술특징
본문내용
1923년 <노라는 떠난 후 어떻게 되었는가>라는 제목의 강연부터 1925년 <‘페어플 레이’는 늦추어야 한다.>까지 열여섯 편의 잡문을 통해 루쉰의 주요 사상 연구
- 루쉰의 이 열여섯 편의 잡문의 첨예․신랄한 ‘사회비평’과 ‘문명비평’은 <무덤> 잡문 집의 주제로서 치밀한 논리와 깊이 있는 인식으로 중요한 사회역사의 경험과 규율을 종 합하여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논리력을 지녀 독자로 하여금 깊이 성찰케 한다.
a) 국민 열근성에 대한 편달(鞭撻)과 개조의 사상
이러한 사상은 그의 소설 창작과 서로 호응되어 긴밀한 결합을 이룬다. 예를 들면 < 노라는 떠난후 어떻게 되었는가>에서 그는 “군중-특히 중국의 군중-은 영원히 연극의 관객입니다…이러한 군중에 대해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들이 볼 수 있는 연 극 을 없애버리는 것이 도리어 치료책 입니다.”라고 지적하였다. ‘관객’식(式)의 군중
참고 자료
참고 문헌- ≪무덤≫ 『노신』산문집 .선학사.
- 『루쉰』문학과 지성사. 전형준 엮음
- 『‘루쉰’ 잡문 예술의 세계』학고방. 위엔량쥔 지음
- 『자유인 루쉰』 (위대한 지식인의 초상) 우물이 있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