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시공학] 자립형 가물막이 공법의 종류 및 특징(2)
- 최초 등록일
- 2005.04.0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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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방에 의한 물막이 공사
(2) 흙가마니에 의한 물막이 공사
(3) 제방과 나무 널말뚝 병용 공사
(4) 나무 널말뚝 이중 물막이 공사
(5) 강재 널말뚝 물막이 공사
본문내용
(1) 제방에 의한 물막이 공사
수심이 얕은 곳에서 비교적 단기간의 공사에 사용되고 구조적으로도 단순한 것이지만 그 규모에 따라서는 상당량의 토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제방에 필요한 토사를 용이하게 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제방에 사용하는 토질은 물막이 효과 때문에 점성토가 바람직 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도 현장에서 채취할 수 있는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 으로 경사각은 2할 정도로 하고 제방의 바닥폭은 수심(h)의 4~6h로 하면 좋다.
투수성이 있는 토사는 가능한 경사면에는 점성토를 사용하고 충분히 다지는 것이 좋다. 점성토 대신에 제방 전면에 비닐 시트를 붙여도 차수 효과는 얻어진다 또 공사 기간이 장기에 걸치는 경우에는 제방 안에 차수벽을 설치하면 좋다.
(2) 흙가마니에 의한 물막이 공사
물살 등에 의한 세굴의 우려가 없는 경우로 수심도 2m 정도 이하인 비교적 얕은 장소에 사용되는 것으로 그림 1.2에 나타낸 바와 같이 흙을 담은 가마니를 2열로 쌓아 놓고 안에 차수성이 높은 토사를 채워 넣는다. 이 경우의 중간 채움폭은 중간채움 토사의 토질에 따라 다르지만 1m 이상으로 해야 한다. 유속이 빠른 곳에는 수심 1m 정도 이하에 사용 하는 것이 좋다. 흙을 담은 가마니를 높게 쌓는 경우에는 전도 방지를 위해 흙을 담은 가마니를 가로 세로로 번갈아 쌓아 앞뒤가 벌어지지 않도록 타이롯드 등을 설치하면 더욱 더 확실한 물막이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