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더 레인'을 보고 - 발칸유럽 분쟁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4.06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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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영화 속 들여다 보기
1. 영화 ‘Before the rain’에 대하여...
2. 영화의 줄거리
3. ‘Before the rain’에 대한 나의 영화평
Ⅲ. 영화 속에 나타난 마케도니아의 모습 연구
1. 마케도니아 內 알바니아 민족문제
2. 영화의 배경이 된 ‘성 카네오 교회’와 오흐리드 호수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발칸 유럽에 관하여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던 나는 이 수업을 통하여 발칸 유럽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면에 대하여 알게 되었지만, 이렇게 설명으로만 발칸유럽을 이해하는 것보다 발칸 유럽에 직접 가서 보고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아쉬웠다. 그러던 중에 수업을 들으며 발칸 유럽의 나라에서 만들어진 여러 영화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화를 보면 발칸 유럽에 대해서 좀 더 생생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다. 여러 영화 중에서도 마케도니아를 배경으로, 마케도니아의 분쟁을 주제로 만들어진 ‘Before the rain’은 발칸 유럽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었다. 이 영화에 나타난 발칸 유럽의 여러 모습에 대해서 공부해 보는 것이 단지 책으로만 발칸 유럽을 이해 하는 것보다 훨씬 생생하게 발칸 유럽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영화를 자세히 보게 되었고 레포트의 주제로 삼고 연구해 보기로 하였다.
일단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해서 영화 내에서만 인물, 사건 구성에 관한 분석을 해보고, 나아가 영화의 배경이 된 사회적 문제를 외부적으로 조명해 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김철민 (1999), "마케도니아 민족갈등에 관한 연구," 「동유럽 발칸학」창간호, 한국동유럽발 칸학회.
김정환 (2004), "민주화 10년, 발칸유럽의 문화갈등연구," 「동유럽 발칸학」제 6권 1호, 한국 동유럽발칸학회.
권삼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577(2)>, 청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