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바람직한 교사
- 최초 등록일
- 2005.04.0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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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는 연소자의 교육을 담당하는 특수하고 전문적인 직업인만큼 교사가 갖추어야 할 교사상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많은 논란이 있었다.
유대국가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의 자격으로 ‘너무 젊어도 너무 연로해도 안 되고, 겸허하고 교육방법이 뛰어나며, 인내력이 강하고, 아동과 학부모 모두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자’가 요구되었다. 또 고대 로마의 M.퀸틸리아누스는 ‘아동의 재능과 성격에 대해 바른 판단력을 지니고, 각 아동의 성향에 상응한 지도법을 판별할 수 있어야 함’을 교사의 조건으로 내세웠다. 이와 같이 세계 각국은 역사와 전통 속에 나름대로의 교사상을 이룩해왔다.
미국의 M.만, 독일의 G.케르센슈타이너 등의 교육학자가 내세운 교사로서의 바람직한 자질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아동에 대해서 깊은 애정을 가진다. ② 폭넓은 지식을 소유한다. ③ 지도방법에 통달되어 있다. ④ 건전한 시민생활을 영위하며, 아동에게 덕행(德行)의 모범이 된다. ⑤ 아동의 재능을 신장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다.
이밖에 항상 젊음과 건강을 지니고 지역문화에 관심을 기울이며(프랑스), 남을 진정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인간형(독일) 등의 자질도 요구되는데, 이는 일찍이 유대 ·로마 시대부터 역사나 국가를 초월하여 한결같이 요구되는 자질이라 할 수 있다. 유네스코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교원의 지위에 관한 권고’에서 전문직으로서 교사의 위치를 명시하였는데, 이러한 직업적 전문성의 경향은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이다.
위의 글은 어느 백과사전에 실려 있는 ‘교사의 바람직한 자질’에 대한 설명이다. 교사는 아동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며, 폭넓은 지식과, 지도 방법의 통달 등 바람직한 교사상을 짤막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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