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교육비 절감
- 최초 등록일
- 2005.03.30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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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현재 중3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08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교과내용에서 출제하고, 표준점수 및 백분위는 완전 폐지되며, 스테나인 방식의 등급만 제공된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중을 크게 늘려 평어(수·우·미·양·가)를 없애고 '원점수 석차등급제'를 도입한다는 사교육비경감을 위한 입시개혁안을 발표했다.
이 시안은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가 마련한 방안을 대통령이 주재하는 토론을 거쳐 정리한 것으로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9월중 최종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나 910월 두 달 동안 수없이 많은 공청회를 거치고도 그대로의 방안밖에 내놓을 것이 없는가보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가 마련하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토론을 거쳐서 정리한 것이라면 대통령의 교육의지가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아도 될 것이다. 그럼 취임사에서 천명한 입시지옥 탈출은 어찌되었단 말인가? 도대체 수능점수를 폐지한다면서 수능시험을 치러야 하는 까닭이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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