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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도자기 기법] 분청과 상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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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5.03.28
최종 저작일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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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청사기와 상감에 대해 자세히 적은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분청사기
상감

본문내용

분청사기란?

조선시대 전기를 대표하는 자기. 회색 또는 회흑색의 바탕흙 위에 정선(精選)된 백토(白土)로 표면을 입힌 뒤에 유약(釉藥)을 씌워 환원염(還元焰)에서 구워낸 도자기이다.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의 준말로 약칭하여 분청(粉靑)이라고도 한다. 분장회청사기라는 명칭은 한국미술사연구의 시조인 고유섭(高裕燮)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도자기를 굽는 곳은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고 있지만, 특히 충청남도 공주시(公州市) 계룡산이 유명하다. 〔발생과 역사〕 분청사기의 제작시기는 고려 말청자가 쇠퇴하기 시작한 무렵으로, 청자로부터 변모, 조선 태종 때에 분청사기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15·16세기 약 200여 년 간 전성기를 보내다가 임진왜란이라는 외적 요인과 사기제조에 있어서의 제조상의 문제 등 내적 요인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초기의 분청사기는 바탕흙과 유약에 있어서 말기의 상감청자(象嵌靑磁)와 비슷하여 불순물이 많으며, 무늬와 구도 또한 상감청자와 마찬가지로, 대개 인화분청(印花粉靑)의 주요 소재인 국화무늬·빗방울무늬·완자무늬·당초무늬·여의두무늬 등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15세기 중엽이 되면서 양질(良質)의 청자보다 더 입자가 곱고 밝은 회백색을 띤 바탕흙을 사용하여, 그 위에 투명한 담청색(淡靑色) 또는 담회색(淡灰色)의 유약을 입히게 되었다. 따라서 유약·바탕흙이 밝아지고, 고려 말의 상감청자와는 다른 연당초상감무늬 그리고 인화시무늬 역시 조밀하여졌다. 이러한 양상을 띤 것으로, 조선 초기의 공안·공안부·경승부 등의 관사명이 들어 있는 3점의 대접과 작은 접시가 있는데, 이 3점의 예는 분청사기의 상감무늬와 인화무늬의 편년자료로서 매우 중요하다. 분청사기의 특징인 백토를 이용한 시문기법(施文技法)에 따라 여러 가지 무늬들은 더욱 세련되어졌고 강하게 양식화(樣式化)·추상화(抽象化)되었는데, 이는 같은 시기의 상감백자와 철회백자 및 청화백자(靑華白磁)에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무늬보다는 백토 분장이 주가 되고 차츰 바탕흙과 표면분장 상태가 백자화되어 갔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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