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백범김구
- 최초 등록일
- 2005.03.2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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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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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백범의 생애
Ⅲ. 백범의 정치사상
1. 민족주의
2. 자유민주주의
3. 문화․교육사상
4. 백범의 통일노선
Ⅳ. 백범의 한계
Ⅴ. 백범 암살의 배경과 의미
Ⅵ. 결 론
본문내용
백범은 계급이 주로 사회생활의 모순과 대립을 나타내는 것이고, 민족은 주로 그 결합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분단 직전에 있던 남북의 현실을 계급 관념으로 이해하고 통일의 희망을 민족에다 걸었다. 남북협상에 참가하기 위해 북행을 결심한 후 기자회견에서 백범은 공산주의자나 여하한 주의자들을 막론하고 동일한 피와 언어와 조상과 도덕을 가진 한민족이지 이민족이 아니므로 "동족끼리 마주 앉아 최후의 결정을 보러" 간다고 민족의 정의와 그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백범에게 있어서 국가와 민족은 지상의 가치로 "한국이 있고야 한국 사람이 있고 한국 사람이 있고야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또 무슨 단체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또한 그는 계급이나 철학, 사상은 물론 종교까지도 일시적인 것이고, 민족은 영원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외래사조를 맹신하여 일시적인 것을 영원한 것보다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훈계하였다.
“일부 소위 좌익의 무리는 혈통의 조국을 부인하고 소위 사상의 조국을 운운하며 혈족의 동포를 무시하고 소위 사상의 동무와 프로레타리아의 국제적 계급을 주장하여 민족주의라면 마치 진리권 외에 떨어진 생각인 것 같이 말하고 있다. 심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철학도 변하고 정치.경제의 학설도 일시적이거니와 민족의 혈통은 영구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