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 철학] 데카르트
- 최초 등록일
- 2005.03.17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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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피의 세계'를 토대로 데카르트 부분을 요약해 놓은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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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지막 과제물 ‘데카르트는 왜 건축현장의 낡은 재료들을 모두 없애려 하였는가?’ 처음에는 쓰기 힘든 과제물. 드디어 마지막 과제물을 쓰게 되었다. 아직도 철학에 대한 나의 생각은 정리가 되지 않았다. 머릿속에서는 많은 철학적 질문들이 두둥실 떠 다니는 데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다. 이런 것이 철학인가. 이번이 마지막 과제물이지만 많은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철학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데카르트는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함께 우리들이 많이 언급하는 철학자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 말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소피의 세계 2장에 데카르트를 소개해주고 있다.
데카르트는 소크라테스와 비슷한 과정으로 자신의 무지를 깨달았다. 1596년에 태어나 일평생 유럽 각지를 여러 번 여행하면서 젊은 나이에 인간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얻으려고 노력하였다. 데카르트는 철학을 배우고 난 뒤에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된 것이다.
데카르트가 소크라테스와 비슷하다는 다른 이유는 데카르트는 소크라테스와 같이 이성만이 우리에게 분명한 인식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하였고, 우리는 옛 사람들이 책에 써 놓은 것을 무조건 믿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 우리의 감각이 알려주는 것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플라톤도 이성만이 우리에게 확실한 지식을 가져다 준다고 했으므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데카르트까지 하나의 직선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들은 모두 명백한 합리주의자들이면서 이성을 단 하나뿐인 확실한 인식의 원천으로 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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