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프레이리의 교육사상
- 최초 등록일
- 2005.03.1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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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상가 프레이리의 저서들을 읽고 프레이리의 교육사상을 살펴보고 그의 궁극적 교육 목표를 찾아 보았습니다.
목차
▲ 문제제기식 교육 (폐다고지)
▲ 교육의 의식화
▲ 교육자의 길이란..(프레이리의 교사론)
▲ 인간과 교육과 진보에 대한 사색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 프레이리의 교육사상을 살펴보면서...
■ 참고문헌
본문내용
프레이리는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인간해방으로 보고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인 교육사상가이다. 그리고 그는 전통교육에 대한 매우 급진적인 비판자 였다. 그는 저개발국가인 브라질에서 태어나, 문맹퇴치 교육운동을 펼치며 억압받는 민중이 사회적·정치적으로 스스로 자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 했다고 한다.
그의 20권이 넘는 저서는 현재 그 대부분이 교육분야의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교사의 길을 꿈꾸는 교육학도로서 그가 보여준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상을 배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순서일 것 같다. 이제 그의 대표적 저서와 그 저서에 담겨 프레이리의 교육사상을 알아보겠다.
▲ 문제제기식 교육 (폐다고지)
프레이리는 그의 저서 ‘페다고지’에서 “교사가 모든 지식을 소유하고 있고 학생은 아무 것도 모르며, 교사는 가르치기만 하고, 학생은 배우기만 하는 식” 즉, 은행에 저금을 하듯이 교육자가 학습자에게 지식을 전달, 축적시켜주면, 필요한 순간(주로 시험칠 때)에 학습자는 그 지식을 꺼내서 그대로 적용한다는 은행저금식 교육모델을 비판을 했다.
그는 은행저금식 교육모델이 사상과 가치를 강요하는 폭력식 교육방법이라고 했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아닌 억지 주입식의 교육방법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즉, 은행저금식 교육은 기존의 교육을 사회의 질서에 순응케 만드는 교육이라 단정했다. 그는 은행저금식 교육모델의 대안으로 학습자들이 교육자와 함께 지식을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새로이 생산하는 교육인 문제제기식 교육을 주장하였다. 은행저금식 교육모델은 억압으로 학습자를 ‘길들이기’를 하고 이런 비인간화 ‘길들이기에 순응하지 않고 의식의 눈을 떠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
■ ‘페다고지’ - 프레이리
■ ‘프레이리의 교사론’ - 프레이리
■ ‘망고나무 그늘아래서’ - 프레이리
■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6편’ - 교육과학사
■ ‘교육과 사회사상’ - 이건만
■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 최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