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윤리적 관점으로 본 영화 '타인의 취향'

소개글

야네스 자우이감독의 영화 타인의 취향 감상문입니다.
인간과 윤리 시간의 레포트였습니다.

목차

1. 브루노는 플루트 연주를 통해 해방(자유)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진다.
여러분 자신에게 그러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 봅시다.
2. 차이와 다양성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주제이다. 진정한 화이부동(和而不同)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영화 내용과 연결하여 이야기 하여 봅시다.
3. (1,2를 제외한)영화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서술해 봅시다.

본문내용

1. 브루노는 플루트 연주를 통해 해방(자유)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진다.
여러분 자신에게 그러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 봅시다.

- 브루노가 플루트 연주를 통해 해방(자유)를 느낀 다면 나에게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질문을 내가 받는 다면 나는 아마 “없다”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청년실업률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이 사회상 속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한다 해도 자유를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나 아니 현대인 모두가 그럴 것이다. 가족에 대한 의무 사회적 의무 모든 것들이 나를 구속하기만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유와 해방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나에게도 분명히 그런 행동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영화 'Shall we dance?'에서는 중년의 직장인이 춤으로 자유와 해방을 느낀다. 춤, 음악 감상, 여행, 공연 관람, 운동등 이 정도의 행동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자유와 해방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난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해방과 자유 그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는 것 같다. 편안한 침대에 누워있을 때에 난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미루어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어이없게 들릴 지도 모르겠지만 난 오래 전부터 작은 꿈이 하나 있다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한달 아니 단 일주일 만 이라도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이러한 행동이 나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고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일이야 말로 해방과 자유 그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주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