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마음을 앓는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05.03.1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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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음을 앓는 사람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음을 앓는 사람들”은 이 책의 저자 이시가와 노부요시가 정신과 의사가 되면서 정신병원의 비참한 형태를 보고 느낌 점과 개선방향과 실천한 것들을 쓴 책이다. 그가 어릴 적에 보아온 뎃장, 나미상 즉 마음을 앓는 사람들, 미친 사람, 정신분열병 환자, 정신장애자라 불리는 사람들은 지역 내에서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며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며 주민들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정신과 의사가 되어서 정신병원에서 본 현실은 그의 기억과는 너무나도 비참하게 달랐다. 그는 정신병원에서 뎃장과 나미상을 만나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는 처음 본 정신병원을 ‘인간 창고’ 라고 표현했다. 그가 본 정신병원이란 병상수를 체우기에 급급했고 치료보다는 돈을 벌기위해 그들을 수용해 가둬 두는 병원이었다. 그들의 인권은 완전히 무시되었으며 ‘물건’ 정도로의 존재밖에는 인정받지 못했으며 그들 편에서도 할 수 없이 물건이 되었다. 인간 창고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다 생각된다. 그는 처음 본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원이란 대체 무엇인가?” 라는 의문에 잠기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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