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랑의 테마] 사랑의 정의
- 최초 등록일
- 2005.03.08
- 최종 저작일
- 2004.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문학과 사랑의 테마 과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은 ‘관심‘입니다.
우리가 쓰는 '사랑' 이라는 말은 본래 한자어에서 온 말입니다. 생각 사(思), 부피 량(量) 이 합친 '사량' 이 사랑으로 바뀐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생각의 정도가 사랑의 척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좀더 쉽게 표현하자면, [많이 생각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순 우리말로는 '너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옛날에는 '사랑하다' 라는 뜻으로 쓰였는데 표준어에서는 '너기다'가 '여기다'로 변하여 '생각하다' 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 '괴다' 라는 말도 '사랑하다'의 뜻으로 쓰였는데 '다스하다' 의 뜻을 지닌 말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이란 상대방을 얼마만큼 생각하고, 얼마만큼 마음을 기울여 따뜻하게 대하느냐에 좌우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상대방에게 따뜻한 마음을 기울여 생각해 주는 것, 관심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보통 세 가지로 나눠집니다. 아가페와 에로스 그리고 신의 사랑입니다. 아가페란 부모가 자식에게 내려지는 사랑으로 자식을 보살펴야 함은 인류생존의 근거가 되
기 때문에 우선 시 됩니다. 에로스 즉 남녀간의 사랑 또한 남녀가 사랑하여 정사를 나눔으로서 아이를 갖게 됨으로 인류생존의 기본적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 신의 사랑은 이 셋 중에서 가장 숭고한 것으로 여겨지는 바 인간은 약한 존재이고 신의 사랑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음으로 역시 기본적 사랑의 분류로서 우선 시 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