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종교와 경제성장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5.03.0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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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와 경제성장과의 관계를 설명한 리포트 입니다. 내용이 알차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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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론적으로 종교는 경제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지옥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많은 국가일수록 경제성장률이 높은 것이다. 국민들의 종교적 신념이 강할수록 경제성장이 촉진되는 경향이 있다. 신에 대한 믿음은 정직성, 근면함 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개인의 태도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종교적 믿음이 정직, 근로윤리, 검약, 외부인에 대한 개방등으로 이어져 결국 종교가 경제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지옥에 대한 태도를 놓고 봤을 때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채찍(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천국이 주는 당근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컨대 천국과 지옥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선에 대한 보상과 악에 대한 징벌을 더 생각하게돼 경제행위에서도 차별화가 진행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반면에 교회 출석률이 높을수록 경제성장률은 떨어지는 정반대 현상도 나타난다. 조직화된 종교 활동은 많은 인적, 물리적 자원과 시간을 요구하므로 경제 측면에서의 생산성은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적 태도와 활동은 경제에 대한 영향을 서로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결론을 내기는 약간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국민들이 교회에 많이 다닐수록 재원이 교단으로 흘러 가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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