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십팔사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3.01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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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십팔사략을 통해 나는 한 나라의 황제 지금의 대통령인 지도자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지도자가 백성을 사랑하지 않고, 백성 위에 굴림하려 한다든지 정직하지 못할 때는 그 고통을 모두 백성들이 져야 한다는 사실과 지도자는 여러 가지 덕목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도덕성이나 지도자로서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어느 시대이건 영웅이 있기 마련인데 그 영웅은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을 통해서만이 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십팔사략에도 수많은 영웅이 등장하지만 하나같이 모두 영웅이 될 만한 능력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한 사람
의 영웅이 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기도 하며, 망하게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 나 자신도 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낼 수 있는 큰 인물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해 보았다.
실팔사략은 지금으로부터 약 7백 여 년 전, 송대의 증선지라는 인물이 약 4천년간의 정사 가운데 요점만을 뽑아 중국 3황 5제에서 송나라 말기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것으로 십팔사략이라는 책명은 18종의 정사의 요약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십팔사략은 각 왕조들마다의 정사로 꼽히는 역사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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