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바다의 도시 이야기를 읽고(상)
- 최초 등록일
- 2005.02.2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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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네치아의 탄생은 힘들게 이루어진다.생명의 탄생이 그러하듯..
야만족의 침입에 바다로 쫓겨가던 중 개펄(라구나)위에 도시를 세우라는 신의 개시를 듣고,거기서 베네치아의 역사가 시작된다.
바다위에 건축물을 세우기 위해 새로운 건축기술을 개발하고 바다위의 운하의 흐름을 조절을 하는등 열악한 환경의 생활조건 속에서 베네치아인들은 그들만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터득해 나가게 된다. 본토에서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자급자족을 할 수 없었던 그들은 자신들을 번영으로 이끌어줄 무역을 자연스럽게 발전시켜나간다.
이 후 제4차 십자군전쟁은 베네치아를 융성하게 하는 기반을 다지게 해주는데,이 전쟁을 통해 그들은 그들의 해상무역에 필요한 필수조건인 항로의 안전을 확보해줄 바다의 고속도로를 완성하게 된다. 이를테면 로마의 가도와 같이 긴 항해중에 정박해서 물도 싣고 휴식도 취하기 위한 거점을 확보한 것 이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공화정의 안정을 꾀하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는 계기를 만든다. 이로써 베네치아는 동지중해 아니 지중해의 해상의 강자로 우뚝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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