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 중국 사학사
- 최초 등록일
- 2005.02.2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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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사학사중 진한 이전의 사학사를 다룬 것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경학과 사학
(1). 갑골 복사(甲骨 卜辭)
(2). 종정문(鐘鼎文)
(3). 『시(詩)』
(4). 『서(書, 尙書)』
(5). 『춘추(春秋)』
(6). 『좌전(左傳)』
(7). 『국어(國語)』
(8). 『일주서(逸周書)』
(9). 『세본(世本)』
(10). 『죽서기년(竹書紀年)』
(11). 『전국책(戰國策)』
(12). 『산해경(山海經)』
(13). 『초사(楚辭)』
(14). 그 밖의 책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중국 역사상 혼란했던 시기를 이야기할 때 '춘추전국시대'를 뺄 수는 없을 것이다. 주 왕실의 봉건제가 무너진 후 왕실보다 강한 힘을 가진 제후들에 의해 나누어져 춘추 시대를 맞았으며 이후 주 왕실은 무너지고 전국시대를 맞이하게 되어 전국 7웅은 서로 다투게 되어 사회적으로는 매우 혼란한 시기였다.
그러나 이런 혼란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사상적으로는 큰 발전이 있었다. 바로 '제자백가(諸子百家)'가 출현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유가·도가·음양가 등 수 많은 학파가 등장했으며 그들이 지은 책인 '자서(子書)' 역시 많이 저작되었다.『춘추』나『도덕경』같은 책들도 이 시기에 나온 것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시기 이전에는 은 대 '갑골문'이 있었다. 역사서는 아니지만 은 왕조의 많은 것을 '갑골문'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갑골문'의 발견으로 은 왕조는 전설상의 나라가 아닌 실존했던 나라가 되었다. 서주 시대에도 문학 작품으로도 유명한 '시경'과 '종정문'이 있어 그 당시 시대상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와 같이 중국인이 기록을 중시하던 경향은 우리로 하여금 그 당시의 상황을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알아보고자 하는 선진 시대의 사학은 이처럼 최초의 기록이 남겨져 있는 은 왕조부터 진이 중국을 통일하기 이전까지의 사학이다. 최초의 기록인 은 왕조의 '갑골문'부터 '춘추전국시대'에 저술된 저작물까지 선진 시대에 있었던 저작물 중 중요하면서 그 의의가 있다고 판단되는 일부의 저작물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 신승하, 『중국사학사』,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0
◎ 고국항, 『중국사학사上』, 풀빛 1998
◎ 중국 사학사 편집조, 『중국 사학사 1 선진·한·당편』, 자작아카데미 1998
◎ 탁용국, 『중국 사학사 대요』, 탐구당 1986
◎ 이계명, 『중국사학사 강요』, 전남대학교 출판부 2003
◎ 서경호, 『산해경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6
◎ 이민수 편역, 『신완역 초사』, 명문당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