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쓰는성이야기를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1.30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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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해가 바뀔때마다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성의상품화 경향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사회와 더불어 성폭력이 생기고 성에대한 올바른 관념이 무지해지고 있는 지금 인간까지도 억압할 수 있는 수단이 되지는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성에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 한국은 어려서부터 자녀들이 성에 대해서 물을때 부모들은 성지식 자체로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성행동으로 아이들을 이끌수도 있다는 생각에 성교육을 먼저 시키거나 하는 일은 기피하고 있다. 사춘기가 되면서 자신의 신체적인 변화에 따라서 불안해하고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이때 성이란 남성과 여성으로 태어난 독립적인 인간으로 단순한 성행동이나 육체적인 결합만이 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성에대한 획일화된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한다. 이런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이 가정이며 가족인 것이다. 가족은 자녀가 양육되며 포근하게 심리적 위안이 제공되는 장소며 갈등과 불평의 장소인 이곳에서 올바른 성에 대해서 좀더 개방적으로 알아갈 필요가 있다.
나조차도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성교육을 특별히 시켜주시거나 먼저 말씀해주시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 한참 호기심이 생기고 외모에 대한 관심과 이성에 대해 감정의 변화가 생기고 신체변화에 민감할 때 혼자 이것저것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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