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 최초 등록일
- 2005.01.2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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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태극기라는 말의 유래
태극의 어원
건곤감리의 뜻
본문내용
태극의 어원
'태극'은 하나의 명사(名詞)로서 역경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하늘과 땅이 생기기 이전'을 이름하여 태극이라고 하였다. 그 후 송나라 시대에 이르러, 주돈이(周敦?)가 한 폭의 태극도(太極圖)를 그려 태극에 포함된 뜻과 그 발전 변화를 설명했다. 우리가 '태극도형'이라 부르게 된 것은 중국 주렴계(이름 돈이)가 태극도설을 발표한 뒤 정수학이 우리나라로 유입된(서기 1314년)때부터 시작되었던 것으로 본다.
두번째 한단고기를 바탕으로 한 주장. 제3대 갸륵단군(BC 2181)이 가림토문자를 만들 때의 기록을 보면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진서가 있다해도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라고 하여 훈민정음을 만든 취지와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진서가 있다해도'에서 보여지듯 가림토문자 이전에 만물의 모양을 본뜬 문자가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진서는 배달국시대 한웅천황이 신지현덕에게 명하여 만들게 한 녹도문자로서 바로 중국 한자의 기원이 되는 갑골문자이다. 신기한 것은 가림토 문자가 발견된 곳에는 의례히 우리와 같은 태극문양의 유물이 발견되며, 또다른 의견으로 나선형(螺旋形)의 태극무늬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고대의 여러 민족들간에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태극과 유사한 여러가지 도형은 미국 대륙의 인디언족 출토품과 유럽의 여러 각지에서 출토된 고대유물에서 볼 수 있으며 지중해 연안과 이집트를 거쳐 인도에 이르기까지 세계 문화 전역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도안들은 행운을 상징하는 기호로서 사용되었고, 이는 고대 인류의 공통된 우주관에서 이루어진 우주 생성의 과정을 상징한 직관적인 도형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