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이만불을 읽고(Mission $20000)
- 최초 등록일
- 2005.01.24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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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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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온 내용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경제 관념을 버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관념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이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중소기업 육성’이다. 지금까지 이 정책이 맞는걸로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하는데 못하는 우리나라 현실을 안타까워 했지만 이책에서는 정반대로 생각 하였다. 바로 대기업이 살아야 중소기업이 산다는 논리였다. 현실적으로 중소기업 수십개가 창출해내는 매출이 단 하나의 대기업이 창출하는 매출에 조금도 못미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53%가 대기업과 관련되어져 경영되는 현실에서 중소기업만을 육성해서는 안된다는것이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현실적으로는 대기업을 죽이기 보다는 기를 살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햇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경제 관념은 우선적으로 대기업을 세계적인 굴지의 기업이 되도록 만들어 나라의 안정을 꾀하고 나서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키워 준다면 어떨까하는 것이다. 비록 이렇게 되기까지는 무수히 많은 중소기업의 희생이 따르게 되기 때문에 그다지 가망이 있는 정책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만 된다면 우리나라가 몇 개의 대기업으로 인해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네임을 높이고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과 그 투자자들로 인해 부흥하는 경제와 그 경제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성장도 기대해 볼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정부 정책의 변화이다. 내가 요즘에 세상 돌아가는 일을 보면 정부에 의해서 대기업 하나하나가 휘청거리고 도산해버리는 등 기업이라는 것이 정부와 많이 밀착되어 있어 잘못 보이면 망해버릴수 있는 것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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