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경복궁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5.01.24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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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기행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흥례문(興禮問)
2)근정전(勤政殿)
3)사정전(思政殿)
4)강녕전(康寧殿)
5)교태전(交泰殿)
6)경회루(慶會樓)
7)자경전(慈慶殿)
8)향원정(香遠亭)
9)국립민속박물관
Ⅲ 결론.
본문내용
▷2004년 10월 10일 일요일 오전 11시..초가을의 기운이 물씬 풍기며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첫 번째 과제인 문화 유적 답사를 가게 되었다.
처음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유적지가 어디가 있을까?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 중에 나온 것이 창덕궁, 강화 고인돌 유적지, 용인 민속 박물관,등등 많은 곳을 생각해 보다가 우연히 신문에서 경복궁에 관련된 기사를 읽으면서 경복궁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1996년부터 시작하여 지난 2000년 일제 해방 50주년 기념으로 경복궁 앞에 지어진 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시키는 행사가 있었다. 과거 일제는 한국인의 정기는 북악산을 통해 경복궁으로 이어 진다고 생각하며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 경복궁 앞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세웠다.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지금은 경복궁의 늠름한 모습이 서울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일제 강점기 동안 조선총독부가 위치하여 온갖 악행을 저질러온 곳으로 사용되었다.
이렇듯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바라보고 그 안에 의미를 깨우침으로서 선대에서 범한 실수를 후대에서는 본보기로 삼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이뤄가기 위해서 경복궁을 다시금 재평가 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경복궁을 유적 답사로 정하게 되었다.
어릴 적 학창시절에 소풍으로 가봤던 경복궁을 내일 모레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게 될 지금의 나의 위치에서 본 경복궁은 분명히 많은 변화와 감흥을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다. 또한 이번 과제물을 핑계 삼아 친구와 도시락을 싸가지고 소풍 나온 기분으로 임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고 유익한 시간 이였다.
경복궁은 대표적인 서울에 위치한 유적지로서 매년 다양한 행사와 외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분주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훌륭한 유적지인 경복궁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1394년 태조 이성계가 한성으로 도읍을 옮겨 그 이듬해에 창건한 조선의 정궁(正宮)이다.
원래는고려의 숙종 때 만들었던 남경 이궁 터인데, 북악에서 조금 남으로 옮겨 경복궁을 이룩하였다. 풍수지리설이 성행하던 고려조 이래로는 도읍지의 위치와 함께 왕궁 터의 길흉여부가 곧 왕조의 화복과 관계된다고 보았기 때문에 궁궐터의 선정 및 영건 의 문제는 항상 도읍설정문제와 함께 큰 관심사였다. 따라서 남경 옛 터는 고려 때부터 가장 목적에 적합한 명당지로 지목되어 온 곳이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