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페라의 역사와 기원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5.01.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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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페라는 무엇인가
오페라의 역사와 기원
오페라의 종류
본문내용
오페라는 무엇인가?
원래는 라틴어 opus(작품)의 복수형. 오페라는 복잡한 종합예술이다. 음악적 요소는 물론, 문학적이고 시적인요소(대사), 연극적 요소(극으로서의 구성, 연기), 미술적 요소(무대장치, 의상), 무용적 요소 등이 합성된 것으로서, 그것만으로도 매력이 크지만, 작품으로서는 자칫하면 통일성을 잃기 쉬우며, 또 연출형태로서도 곤란해진다. 더욱이 극적인 것과 음악적인 것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또는 어느것에 중점을 두는가가 항상 오페라의 예술적 문제점이었다. 오페라는 대사에 음악을 붙인 것이다. 음악은 독창자와 합창, 관현악으로 구성된다. 독창자는 등장인물을 맡아 행하고, 배역에 따라 소프라노(Soprano), 메조 소프라노(Mezzo Soprano), 콘트랄토(Contralto), 테너(Tenor), 바리톤(Baritone), 베이스(Bass) 등으로 나뉜다. 그들은 독창하거나 함께 노래한다. 전통적인 오페라에서 부르는 노래는 각각 완결된 독창곡이 많고, 극중의 차례를 따라 번호를 붙인 것이 많다. 이 독창자들이 부르는 것은 대개 아리아(Aria)와 레치타티브(Recitative)로 나뉘고, 그 결합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밖에 극중에서 노래하는 장면에서는 카바티나(Cavatina), 로망스(Romance), 세레나데(Serenade)등이 불려진다. 합창은 오페라 속의 군중 역으로 등장한다. 합창만의 노래인 경우도 독창자들과 함께 부르는 경우가 있다. 관현악은 노래의 반주를 하고,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성격, 행동 등을 묘사, 강조하고 무대의 분위기를 묘사하는 등의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데, 관현악만으로 연주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 오페라 전체중 처음에는 서곡(Overture) 또는 전주곡(Prelude)이 붙어 있는 것이 많지만, 이러한 곡이 없이 관현악의 짧은 도입부만으로 직접 오페라 자체로 흘러 들어가면서 막을 올리는 오페라도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