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친환경 건축
- 최초 등록일
- 2005.01.1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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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얼마전 모 방송사가 환경 다규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을 경고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환경부에서도 “새집증후군”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갔으며 지난 2월 4일, 오는 5월 16일부터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정도에 따라 등급을 표시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 인증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체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시키는 유해화학물질 및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는 것은 뒤늦은 감은 있으나 매우 반가운 일이다.
향후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면 효과적이고 의미있는 실내대기질 개선을 위한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정부 역시 시의적절하게 관련 대응을 계획하는 등, 실내대기질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해 무관심하던 이전의 태도에서 적극적 대응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정부가 취하고 있는 일련의 과정들이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을 저감하기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보기엔 지극히 졸속적이고, 그 실효성마저 의문스러워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목차
Ⅰ. 서론
1.1 친환경 건축에 대한 관심 고조
1.2 친환경 건축의 필요성(이유)
Ⅱ. 본론
2.1 환경 친화적 건축의 정의 및 목표
2.2 환경 친화적인 건축의 요건
2.3 친환경 건축 사례분석
2.4 주택의 친환경재료 및 설계적용 방안
2.5 환경 친화적 건축을 위한 계획 및 설계
Ⅲ. 결론
3.1 환경보전 방향 및 친환경 건축에 관한 견해
본문내용
1.2 친환경 건축의 필요성(이유)
- 친 환경주거는 우리를 포함해 우리 후손의 삶이 질을 보장하기 위한 것
미래를 위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결국 환경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호해야하는 것 아니던가.
무기력한 공권력과 절제와 양보 없이 나의 행복만을 추구해 생긴 도시의 문제들은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숲과 공원이 부족하기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엽기 도시인 서울의 모습. 서울을 국제적인 상식의 기준으로 바라보게 되면 이 도시에 사는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용서하고 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친 환경주거는 우리를 포함해 우리 후손의 삶이 질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친 환경주거는 환경의 보전, 효율적인 자원활용, 경제성장과 사회발전 모두를 추구하는 건축개념이다. 지속성의 개념에서 우리는 건물만을 가질 수 잇고,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을 때에만 주거는 지속적일 수 있다. 친환경주거는 자원절약과 더불어 매력적이고 안전한 삶을 제 공하고 따뜻한 인간 공동체를 구현하려는 건축개념이다. 친환경주거는 여러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다. 정책적인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으며, 기술적인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다. 정책적인 측면은 법적인 측면과 지원적인 측면으로 나뉘어 질 수 있으며, 기술적인 측면은 환경, 에너지, 건강, 건물 관리의 측면에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친환경주거를 실현하는데 있어 현재 많은 주거관련 전문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고 자료
1. 친환경건축개론 / 이경회,임수영 공저/기문당/2003
2. 생태건축 / 임상훈 등저 / 고원 / 2001년
3. 대한건축학회 홈페이지
4. 환경운동 연합 홈페이지
5. SBS 환경의 역습 –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 http://tv.sbs.co.kr/environment/
6. http://www1.suwon.ac.kr/~lab_cho/acc08.htm
7. http://blog.empas.com/yootwo/576250
8. http://blog.empas.com/soda7577/696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