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의식과 사상] 조선사람의 생로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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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한국인의 의식과 사상. 수업 들은 지 어언 3개월이 지나고 이젠 곧 종강이다.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조금 더 열심히 수업을 들었을 걸,, 하는 후회와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인식방법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 라는 두 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이번 리포트를 위해 책을 고르면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지난번 책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와 비슷한 성격의 책을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비슷한 역사 관련 책을 고르게 된 것이다. 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듯한데 좀더 폭넓게 책을 읽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이번에 고른 책은 원래는 교수님께서 1차 리포트 분에 있는 책인데 그 이유는 실수로 지난번 1차 제출 때 2차 분의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교수님께서도 리포트를 얼마나 잘 쓰고 못 쓰고가 아니라 책 자체를 읽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과제라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 책을 한 권 다 읽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아래에는 내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특징적인 부분을 간추리고 생각을 적어 보았다.
검시 지침서 무원록
오늘날의 법의학에 해당되는 무원록 의 전통은 한의학 체계와 크게 다르며 오히려 근대 서양의학에 더 가깝다. 무원록 전통은 시신에 난 상혼에 관한 객관적이고도 예리한 과찬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성취가 놀라워서 근대 서양의학이 도입된 후에도 한참동안 이 법의학 지식이 재판에 그대로 활용될 정도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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