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방송] 수용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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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는가? 당장 당신의 가방을 열어보자. 일반적으로 신분증과 돈이 들어 있는 지갑, 몇권의 책, 화장품, 거울, 펜, 메모지 등이 들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방에서 이 외에 한가지를 더 발견 할 수 있다. ‘핸드폰’이다. ‘핸드폰’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사람들에게 이렇게 보편화 되었을까?핸드폰의 어머니는 전화기를 발명한 벨이라고 한다면, 컴퓨터의 시초를 발명한 파스칼이 아버지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고전적인 기술이 시초가 되어 놀라운 과학적 기술을 발전을 거듭하면서 핸드폰이 탄생했다고 할 수 있다.이런 핸드폰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테크놀로지라는 것이다. 모바일이란 ‘움직일 수 있는’ 이라는 뜻으로 정보통신에서 이동성을 가지는 것들을 총칭할 때 사용된다. 모바일의 특징은 첫째 휴대할 수 있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지고 갈 수 있다. (물속만 뺀다면,,,)둘째 이동할 수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만 사용해야 되는 물건이 아니다.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다. 집에 있는 데스크 컴퓨터가 아닌 노트북처럼 말이다. 셋째 다양한 정보처리를 한다. 오늘날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마술상자보다 더 신기하다. 전화뿐만에 아니다. 주식에서 건강관리까지 그리고 사진에 문자전송까지 하는 일인다역을 하고 있다.넷째, 무선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이동과 휴대하기 위해서는 아주 긴 줄이 있더라도 어렵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휴대폰은 배터리 전력을 소모하며, 무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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