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영성의 씨앗
- 최초 등록일
- 2005.01.0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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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와 현재를 봐서 알겠지만 우리는 영성이라는 말에 익숙하다. 근래에 와서 영성이라는 단어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우리가 겪는 작금의 현실이 그만큼 영적이지 못함에서 나타날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의 임무를 말해야 하는 현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리고 영성이라는 단어는 우리의 현실에서 어떠한 뜻을 지니는가? 우리는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이런 의미에서 필자가 생각하는 영성은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현실 속에서 주님을 향한 하나의 작용점이 되는 어떠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많은 견해와 많은 사고 속에서 영성을 말하지만, 오직 필요한 말은 행동이요, 또한 주님을 열망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과연 오늘의 세계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과거에는 힘으로 해결되던 것을 오늘날은 지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또한 과거에는 절대적이던 것들이 오늘에 와서는 상대적이요, 과학적이지 못한 쓰레기 취급을 받기 일쑤이다. 그만큼 많은 패러다임의 변화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교회에도 마찬가지이다. 교육과 설교, 목회 상담과 사회참여는 과거에서는 단순한 지식으로, 이야기로, 기술적 반응으로, 조직의 운영으로, 형식적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는 이러한 것들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늘 필자가 말하고 있는 책 헨리 나우웬이 [영성의 씨앗] 또한 이러한 말을 하고 있지 않다. 그만큼 우리의 현실이 과거의 수구적인 사고에서 탈피하고 있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사람들을 교육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그 속에서 나타나는 그들의 삶을 나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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