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감상문] 강화도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1.0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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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화도는 강화군은 선사시대의 유물인 지석묘를 비롯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려시대의 팔만대장경 및 금속활자, 고려자기등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고려의 유적지이다. 이후 조선시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시 인조 임금의 피난 수도이기도 했으며 조선말기에는 대원군의 쇄국정치와 천주교의 탄압으로 빚어진 프랑스 함대의 침입 사건인 병인양요, 신미양요 그 후 운양호사건으로 강화도조약 체결 등 풍운을 겪어낸 역사의 산실로 강화도 전역에 14개의 대소 사찰과 97점의 문화재를 간직한 역사의 고장이다.
국난을 극복한 강인한 민족의 저력과 슬기로운 문화를 계승시켜 민족항쟁의 위업을 선양하고 호국정신의 함양을 위하여 1984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16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1988년 9월 14일 강화역사관을 개관하였는데, 우리는 처음으로 강화역사박물관에 갔다. 그 곳에서 점심을 먹고 우리는 먼저 먹어 미리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시선 뱃놀이 멍텅구리 배가 있었다. 배위로 올라갈 수 없어 아쉬웠지만 보는것 만으로 만족이었다. 강화 역사박물관은 역사의 고도이며 개국의 성역인 강화도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빗살무늬 토기를 비롯한 도자기류등과 분청사기등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에 관한 사건들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었고 그 당시 쓰였던 무기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인형들로 전쟁의 상황을 나타낸 것을 보고 왠지 우리 나라는 좀 비참한 역사를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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