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한국인의 비만 진단 기준
- 최초 등록일
- 2005.01.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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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시아에서한국인비만진단기준
목차
<성인비만>
<소아비만>
본문내용
1. 체질량지수로 보는 비만 기준
국내외 연구 결과로 미루어볼 때 WHO(Asia-Pacific Region)와 대한비만학회에서 과체중의 기준을 체질량지수 23 이상, 비만의 기준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이러한 판단을 하게 된 이유는 비만 관련 질환 증가가 체질량지수 23-27 사이에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고, 아시아 각국이 나라마다 다른 비만 기준을 가지는 것도 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한국의 비만 기준은 아직 그 설정 근거가 되는 연구 자료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 체질량 지수 (kg/m2)= 체중(kg)/키의 제곱(㎡)
2. 허리둘레로 본 복부 비만의 기준
한국에서의 연구 결과를 보면, 남자의 경우는 허리둘레 90-92cm(35-36인치)부터 비만 관련 질환들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고, 여자의 경우는 80-82cm(31-32인치)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WHO와 대한비만학회의 복부 비만 기준인 남자 90cm(35인치) 이상, 여자 80cm(31인치) 이상과 일치한다. 따라서 이 기준을 한국인의 복부 비만 기준으로 삼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이 기준 역시 향후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비만 지침
우선,비만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비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조절에 있어서 비만관리를 중요한 전략분야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심지어 비만을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건강에 나쁜 영향을미치는 ‘세계적인 역병’으로까지 언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만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고, 비만은 만성퇴행성질환 등 타 질병을 일으키며,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져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