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황제내경 영추 9침 12원편 해석과 원문과 현토
- 최초 등록일
- 2005.01.03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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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刺雖久, 猶可拔也,
가시는 비록 오래되었더라도 오히려 가히 뽑아낼 수 있습니다.
汚雖久, 猶可雪也,
오물이 비록 오래되었어도, 오히려 가히 세척할 수 있습니다.
結雖久, 猶可解也,
결체된 것이 비록 오래되었더라도 오히려 가히 풀 수 있습니다.
閉雖久, 猶可決也。
닫힌 것이 비록 오래되었더라도 오히려 가히 터트릴 수 있습니다.
或言久疾之不可取者,非其說也。
어떤 사람이 오래된 질병을 가히 치료할 수 없음을 말하는 것은 올바른 학설이 아닙니다.
夫善用針者,取其疾也,猶拔刺也,猶雪汚也,猶解結也,猶決閉也。
대저 침을 잘 사용하는 의자는 그 질병을 취함이 가시를 뽑는 것과 같고, 오물을 씻는 것 같으며, 맺힌 것을 푸는 것과 같고, 막힌 것을 터뜨리는 것 같습니다.
疾雖久,猶可畢也。
질병이 비록 오래되었어도 오히려 가히 마칠 수 있습니다.
言不可治者,未得其術也。
말하는 것은 아직 그 의술을 얻지 못해서입니다.
刺諸熱者,如以手探湯;刺寒淸者,如人不欲行。
모든 열에 자침하는 의자는 손으로 끓는 물을 탐색하듯이 빨리 하고, 한청에 자침하는 의자는 사람이 다니고자 아니하듯이 느리게 합니다.
陰有陽疾者,取之下陵三里,正往無殆,氣下乃止,不下復始也。
陰分에 양적 질병이 있는 환자는 하릉, 삼리혈에서 취혈하되, 바로 치료를 하고 태만하지 말것이며, 기가 내려가거든 곧 침을 그치며, 하기하지 않으면 다시 시작합니다.
疾高而內者,取之陰之陵泉;
질병이 높되 안에 있는 환자는 (病이 上部에 있고 臧病에 屬한 것은) 陰經의 陰陵泉혈에서 이를 취혈한다.
疾高而外者,取之陽之陵泉也。
질병이 높되 밖에 있는 환자는(病이 上部에 있고 府病에 屬한 것은) 陽經의 陽陵泉혈에서 이를 취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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