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과학

목차

고대인도문명과 전통
인도최초의 과학자
고대인도의 물질관
인도의 수학 0의 발견
우주관 천문학 의학 연금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학은 그리스 인의 기하학의 전통보다도 오히려 바빌로니아 수학의 대수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역사는 5000년 전에 폐허가 된 모헨조다로의 한 도시에 보존되어 있다. 이 사람들은 쓰고, 셈하고, 무게를 달고, 측량을 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관개수로도 파놓았는데 이 모든 것들은 기초 수학과 공학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기원전 6세기에 <술바수트라스 '새끼의 규칙'>가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은 새끼를 꼬아 제단을 건축할 수 있는 기하학적 법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피타고라스 3쌍도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소카왕은 전성기에 인도의 중요한 도시마다 커다란 돌기둥을 세워 놓았는데 이 돌기둥들 중 몇 개에 현재의 수 기호의 가장 오래된 견본이 새겨져 있다. 굽타시대는 인도가 학문, 예술, 의학의 중심지가 되었고, 풍요로운 도시들이 생겨나고 대학이 세워졌다. 6세기 작품인 <판챠 싯단티카>는 초기 인도 삼각법의 훌륭한 개요와 분명히 프톨레마이오스의 현표로부터 만들어졌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인(sine)표를 싣고 있다. 바스카라(1114~1185) 이후의 인도 수학은 오늘날까지 간헐적인 발전만 했다. 1907년에는 인도 수학회가 발족되었고 2년 뒤에 마드라스에서 인도 수학회 논문집이 발표되었고 인도 통계학 논문집인 <산키야>가 1933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http://210.123.40.152/thpark/mathcomputer/history/indo_arabia.htm
▷과학의 역사,1 / S.F.메이슨 / 까치(1987)
▷상식밖의 과학사 / 이영기 / 새길(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