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사회봉사 체험기
- 최초 등록일
- 2004.12.30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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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으로 사회봉사 실습을 했던것의 체험기입니다.
사진포함되어 있고, 최대한 잘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만큼 학점도 잘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사회봉사를 통해 "사회봉사" 라는 낱말의 의미가 더욱 친숙한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단체로 충북 음성 "꽃동네"를 두 번 가보았고, 군시절에 부대가 가평에 있는 관계로 집중정신교육 기간에 가평 "꽃동네"에서 봉사를 해보았다. 봉사활동이란 것에 내심 자신이 있었는 나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 수강신청을 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22시간이라는 시간은 짧게 느껴졌지만, 7회 이상이란 제한이 조금 마음에 걸렸다. 내생각으로는 22시간이라는 시간을 좀더 늘리고, 5회 정도로 횟수를 줄였으면 한다. 보통 봉사활동을 하면 하루에 8시간씩 하는 경우가 많고, 또 보통의 봉사활동 기관에서도 짧게 봉사를 하는 사람보다는 길게 하는 사람을 더 반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회복지 "우주"라는 지체장애인 재활시설에 주말마다 두달 정도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사실 `내가 장애 아이들에게 무엇을 도와주고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사로 잡혔었다. 생각과는 다르게 거기에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아이큐가 낮지만, 거동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는 아이들이 대다수였다. 친구들과 우주에 도착했을때는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문턱으로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다. "우주"는 양지면의 한적한 분위기를 대변하는듯 조용한 분위기였다. 입구에서 안내를 받아 아이들이 생활하고, 공부하고, 밥을 먹는곳인 "후생관"에 도착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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