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의 창의적인 교수학습방법

목차

★ 전통 미술 ★
김홍도의 " 주상관매도 "
김홍도의 " 무동 "
신사임당의 " 초충도 " + " 구자도 " 기타 여러 초충도와 구자도
겸재 정선의 " 박연 폭포"
수업 소감문

본문내용

김홍도의 " 주상관매도 "

(1) 학습 목표
(가) 한국화의 여백의 미를 알게 한다.

(2) 학습 대상
(가) 저학년 : 3, 4 차시
이유▶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한국화를 많이 접해본 경험이 적거나, 먹으로 그리는 그림의 미숙함으로 인해서 1, 2 차시에서 여러 한국화를 보고 감상하는 이론적인 면에 대해 학습을 한다. 그런 후에 한국화의 미인 여백에 대해 종이 접기에 의한 그림의 여백에 대해 학습해 본다. 종이 접기로 인한 여백의 미를 학습하고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어려운 방법이 아니며 학습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 한국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 그리고 아름다움을 알 수 있게 하는 데에 효과가 매우 높을 것 같다.

(3) 학습 방법
◆1.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 2 차시에서 보고 감상한 여러 가지 한국화를 연상하면서 주어진 한국화(김홍도의 주상관매도)의 그림을 보고 적당한 위치에 절벽의 그림과 아래쪽의 배에서 절벽의 경치를 구경하는 노인의 그림을 그린다. 그런 후 그림이 다 마른 다음에 종이 접기를 한다. 종이를 절벽과 배가 가깝게 붙여보게 접어 본다 든가 절벽 위의 종이를 접어서 위의 여백의 공간을 축소시켜 본다 든가 기타 등등 상, 하, 좌, 우의 그림의 종이 접기를 해 봄으로써 그림에서 공간이 차지하는 느낌 즉 여백의 미에 대해 알고, 느낄 수 있게 한다.
◆2. 또 다른 방법으로 그림의 조각과 배의 조각들을 오려서 여러 가지 위치와 구도를 잡아서 화선지 위나 기타 종이에 붙여본다. 이때 학생들은 그림들의 사이사이의 간격이나 종이 전체의 공간을 생각하면서 그림의 위치를 붙임으로써 한국화의 여백에 대해 친숙해하고 아름다움을 느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