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두 얼굴의 중국문화- 대립과 조화가 공존하는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12.2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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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현대사라는 수업을 들으며 작성했던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서문
2. 모택동과 등소평
3. 중국문화의 격변시대: 개방과폐쇄, 네모와 원,
둥글면 온전하다
4. 느낀점
본문내용
1.서문
요즘 들어서는 내가 중국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중국이라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적부터 조금 아는 지금까지 다다르기까지 ‘중국’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있어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어렸을 때 지도보기를 좋아했던 나는 지도를 보면서 바다를 사이에 둔 우리나라 옆에 있는 나라라는 것부터 나는 중국의 존재를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서예를 배우다 새로 배우게 된 한문에서 ‘中國’을 알게 되어 신문등 여러 출판물에서도 중국을 발견했고,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세계 4대문명 중 하나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중국은 역사가 유구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중학교 -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한국과 중국의 역사와 왕조에 대해 배우면서 중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갔다.
게다가 나의 고등학교 다닐 때 선택과목은 세계사였다.
그런데 세계사의 30%는 중국 이야기였기 때문에 더 자세히 알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대학생이 되어서는 막연히 중국에 관심이 가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전공이 중국학으로 정해지고 나서는 중국의 언어, 사회, 역사, 정치, 문화적으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번 여름 중국 현지 연수를 참여 할 수 있게 되면서 중국에서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문화에 대해 알아야할 것 같아서 중국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자 이 책을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보편적인 중국인들의 의식과 변화하는 중국 그리고 중국문화에 대해 쓰여 있으면서 중국의 역사나 사회 등 여러 방면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었다.
책 중간 중간 이름만 아는 인물이 나오기도 하고, 어쩌다가 들어 본 듯한 내용도 나왔지만, 거의 대부분이 새로운 사실이었다.
그래서 난 중국에 대해서 많은 것을 몰랐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멀다 라는 걸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