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교사와 학생 사이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4.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하이 G. 기너트의 <교사와 학생 사이>를 읽고 요약·감상을 쓴 것입니다.^^
목차
<내용요약>
1. 교사들의 이야기
2. 제일 좋은 방법
3. 아주 나쁜 상황
4. 적절한 의사소통
5. 위험한 칭찬
6. 꾸지람과 가르침
7. 교사와 학생의 갈등 : 부모의 역할
8. 숙제
9. 동기 부여에 관하여
10. 유익한 수업과 실천방법
11. 학부모, 학교 관리자와의 만남
<감상>
본문내용
부모와 교사들은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은연중에 되풀이하는 건전하지 못한 메시지, 다시 말하면 학생의 지각을 믿지 않고, 감정을 부인하고, 가치를 의심한다는 메시지를 지워버려야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이른바 ‘정상적인’ 대화처럼 보이는, 예컨대 비난하고 창피를 주는 말, 설교하고 훈계하는 말, 명령하고 지시하는 말, 타이르고 꾸중하는 말, 조롱하고 무시하는 말, 위협하고 매수하는 말, 진단하고 예언하는 말과 같은 식의 대화 방법들은 학생들을 야만스럽게 하고, 저속하게 만들고, 비인간화 한다.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이것이다.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라. 성격과 인격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말라.”교사들은 누구나 다 학생에게 창피를 주는 언어, 고통을 주는 행위,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동작을 자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격한 분노를 느꼈을 때에도, 인격을 모독하는 표현을 피해 갈 수 있다. 스스로 자제력을 발휘한다고 해서 표현의 강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교사의 스타일을 더 강화해 준다. 교사의 좌우명은 분노는 표현하되, 모욕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이 원칙은 교사와 학생 사이에 벌어지는 모든 충돌에 다 적용될 수 있다. 교실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적용했을 때, 이 원칙에 따르면 아이들에 대한 교사의 접근 방법이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 즉 분노의 표현, 요구의 취지, 비난 방법, 칭찬하는 스타일, 평가 시스템, 성적 분류 항목, 자신감을 고취하는 수단, 일상적인 테스트, 말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