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과 예술문화] 웃음의 미학(미학과 예술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12.2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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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웃음의 사전적 의미와 여러 학문과의 연관성
2)웃음의 미학
본문내용
과학자와 의학자들이 증명하는 바와 같이 웃음은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효과적인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일종의 자가 치유 활동이자 경제적이고 훌륭한 건강관리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도 있는 것이다. 웃음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진정으로 부자는 재산의 부요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웃음의 양과 소리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장수하는 사람들을 보면 낙천적인 성격에다 많이 웃으면서 삶을 즐겁게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자주 웃는 사람을 '실속이 없다','허파에 바람 들어 갔다','헤프다' 좋지 않은 편견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웃음은 자신의 건강은 물론 타인에게까지 즐거움을 줘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
이렇듯 좋은 효과가 있는 웃음을 사람들은 세상의 풍파를 겪으며 잃어 간다. 과학적으로 웃음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섯 살 난 어린이는 하루에 300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겨우 열일곱 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억지로 웃더라도 기운차게 온몸으로 웃게 되면 그 효과 역시 동일하다고 한다. 쾌활하게 웃을 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에서 231개가 움직인다.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배꼽이 빠질 듯이' 크게 웃기를 권한다. 그것이 지금 사회를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내가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처방전이다.
참고 자료
조형준, 웃음의 미학과 정치학,1998
김열규, 왜사냐면 웃지요-한국인의 웃음 그 내력과 미학, 2003
손대현, 웃음과 경영, 2002
류종영,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웃음이론,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