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전시회견학] 인사동 도자기전시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12.1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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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이 형식에 얽매이지말고 자유스럽게 쓰라고 한 리포트라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 많이 들어간, 자유로운 형식의 인사동갤러리 방문후기 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인사동 갤러리에 다녀와서
Ⅲ. 인사동 방문 그 후…(인사동에서 안타까웠던 점)
본문내용
인사동에는 거의 '언제 어느 때나'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일반인들에게 널리 개방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전시회가 매일같이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발품을 팔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멋진 작품들과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는 곳이 인사동이기도 하다. 내가 방문했었던 2004년 11월 26일 오후에도 인사동에는 갖가지의 전시회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었다. 우창훈 전시회전, 한국추상수채화 작가회 10주년 기념전, 안병진 도예전, 협성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작품전, 남도 청년도예가회의 전시회 '흙소리', 이명숙 섬유작품전 등등이 내가 방문하여 둘러보았던 곳들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인사동 길거리를 따라 쭉 걷다가 흥미로워 보이는 전시회가 있으면 내키는 대로 모두 다 들어가서 감상하다가 보니, 공예뿐만이 아니라 회화라든가 조각이나 설치미술 같은 것까지 모두 다 아우르게 되어 다소 일관성 없는 인사동 갤러리 견학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인사동의 전체적인 모습을 구석구석 다 둘러본 것 같아 만족스러운 견학이었고 또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하였다.그렇다면 다음으로는 그중에서 가장 내 기억 속에 남았던 전시회인 남도 청년도예가회 '흙소리'展에 관하여 좀더 세부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흙소리'전은 인사동의 대표적인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경인미술관의 제2전시실에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시를 계속 한, 도자기 작품전시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