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오광대와 야류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4.12.18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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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통영 오광대
2. 고성 오광대
3. 진주 오광대
4. 도동 오광대
5. 남구 오광대
6. 가산 오광대
7. 서구 오광대
8. 수영야류
9. 동래야류
본문내용
경남지방 일대에 두루 분포되어 있던 민속가면극으로 다섯 광대가 탈을 쓰고 춤추며, 대개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오광대(五廣大)라고 한다. 1964년 통영오광대가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로, 1970년 고성오광대가 제7호로, 1980년 가산오광대가 제73호로 지정되었다.
오광대의 모체-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 계통이며, 원래 조선 중기에 합천(陜川) 고을 초계(草溪) 밤마리[栗旨]에서 비롯됨
오광대의 기원- 조선 중엽 이곳에 홍수가 났는데 상자 하나가 물에 떠내려 와 이를 건져 열어보니 다섯 개의 탈과 광대의 옷이 나와 고을 사람들이 이를 가지고 탈춤을 만들어 즐긴 것이다.
통영(統營) ·진주(晋州) ·창원(昌原) ·고성(固城) 등의 오광대가 있고, 동래(東萊) ·수영(水營) 등지에서는 야유(野遊)라 하며, 신반(新反) ·의령(宜寧) ·산청(山淸) ·진동(鎭東) ·김해(金海) 등지에도 있었으나, 그 대본이 채록(採錄)되지 못하였다.
야류(들놀음)-낙동강을 중심으로 부산쪽 (동쪽)에 발달한 탈놀이
오광대- 낙동강을 중심으로 서쪽에 발달한 탈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