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공간복음에 타나난 예수님의 시험사건의 차이점

소개글

공관복음에 나타난 차이점을 논문 형식으로 작성한 것입니다..좋은 참고 자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1.들어가는 말
2.본론
3.나가는 말

본문내용

왜 복음서가 네 개 인가하는 문제에 대한 고대의 해결책은 아마도 그 복음서들에 주어진 제목에서 가장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마태, 마가, 누가, 요한에 따른 복음서를 저술이 서로 다른 상이한 부분까지 라도 하나의 근본적 일치를 암시한다. 오직 한 복음만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네명의 복음서기자들에 의해 다르게 표현되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르시온의 주장처럼 어떤 복음이 더 우세하고, 열세한 복음은 없는 것이다. 다만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오히려 이러한 서로 다른 차이점을 인정하고, 오히려 그것이 성령의 인도라고 믿었음을 의심치 않는다. 각기 다른 차이점이 있지만, 그것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거나 예수님에 대한 역사적 신빙성을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에 관한 특성들을 의미있게 드러내었다. 네 개의 복음서는 모두 필요하며 어떤 개별적인 기사도 예수님의 의미를 가장 충실하게 증거한 유일한 것으로 선정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서로 다른 두개의 이야기를 선정하여 왜 이러한 차이점이 생기게 되었는지를 기술하고자 한다.
첫째로 마태복음과 누가 복음의 내용 중 예수님의 시험 사건이 상이하게 다르다. 마태복음은 시험 받으시는 사건의 흐름이 “돌로 떡이 되게 하라” “성전에서 뛰어 내려라” “권세 영광을 주겠다.” 라는 순서의 흐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돌로 떡이 되게 하라.” “권세 영광을 주겠다.” “성전에서 뛰어 내려라”라는 순서로 되어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두 번째의 시험사건과 세 번째의 시험사건이 다르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관복음에서 예수님의 시험 사건이 왜 상이하게 다른지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복음서 어떻게 읽은 것인가?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