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이론과 게임에대한 나의 수기

목차

1. 볼링(Bowling)이란?
2. 볼링(Bowling)의 역사
3. 요약해 본 볼링(Bowling)의 역사
4. 한국 볼링의 발전사
5. 경기방법과 종류
6. 시설과 용구
7. 기술 및 구질
8. 볼핀의 구조
9. 볼링장의 구조
10. 볼링 에티켓
11. 볼링 핸디캡 적용
12. 볼링공의 선택 요령
13. 볼링의 폼 연습 (가장 기본적인 4보 딜리버리 연습)
14. 볼링의 폼 점검과 주의사항
16. 볼링의 묘미- 점수 계산 방법
17. 볼링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내가 볼링을 처음 접해 본 것은 중학교 특별활동 시간에서이다. 그 전에 어른들을 따라서 몇 번 볼링장을 찾았던 나였지만, 그 당시의 나는 너무 어려서 볼링을 칠 체격이 되지 않아 의자에서 구경만 했었다. 처음 볼링을 접해 본 나는, 들뜬나머지 무작정 볼을 들고, ‘힘차게 굴리면 다 넘어갈꺼야.’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첫구를 굴렸다. 그러나 생각과는 다르게 공은 가터로 빠졌고,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무엇이 잘못된지도 모르고 무작정 계속 게임을 했다. 결과는 너무나 참담했고, 그때부터 담당선생님께서 기본적인 에티켓과 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그것을 듣고 다시 게임을 해보니, 확실히 조금씩 나아지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볼링이 한창 재밌어지려고 할 때 쯤, 중학교 특별활동 시간은 이미 막바지로 향하고 있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과 그저 재미삼아 했던 운동이었지만, 내 가슴속에 볼링은 참 재밌는 운동이라는 생각이 가슴 속 한구석에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지옥과도 같았던 고등학교 시절을 무사히 보내고, 중앙대학교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2학년이 된 지금의 나는 건강관리를 위해,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뒀던 볼링이라는 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어졌다. 2학년을 시작하면서 수강신청 기간에 볼링이라는 과목을 신청하고, 학교에서 간단한 이론 수업을 마치고, 처음 볼링장을 향했을때의 나는 중학교 때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