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 언론의 문제점과 뉴미디어

목차

1 DMB 뉴미디어 정책
2 언론의 문제점
3 지방언론 육성방안

본문내용

최근 우리 사회에는 유비쿼터스, DMB 등 새로운 용어를 내세운 정보통신산업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경제가 워낙 어렵다 보니 우리의 앞선 기술로 세계에 선보일 만한 것들을 준비한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진행과정을 보고 있자면 우려를 감출 수 없다. 겉보기는 화려하지만 예상대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하거니와 어쩐지 과거에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듣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DMB이다. 첨단 휴대전화로 디지털방송을 즐길 수 있는 위성DMB사업이 연말에 선보이는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상파 방송을 재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간혹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주장도 들려온다. 얼핏 듣기에는 타당한 주장 같지만 과연 그런지는 의문이다. 처음 케이블TV방송이 시작될 때 안방에서 선택할 수 있는 100여개의 채널을 두고 진정한 뉴미디어 TV시대가 개막됐다고 찬사가 이어졌다. 그러나 케이블TV는 위성디지털TV의 등장으로 입지가 흔들리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위성TV에 지상파 재전송을 못하게 압력을 넣은 것에 대해 시정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